과테말라 김사무엘 선교사님이 소식을 보내왔어요^^
(2012년 12월 25일)
장정완 간사님.
저에게 메일로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12월 초에 과테말라에 잘 도착했고 지금 집을 구해가지고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집이 참 안전하고 좋아요. 예슬도 벌써 한글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는 일자리가 생겼고, 한국인 기독교 NGO(Good Neighbors)에서 인턴으로 일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생겼습니다.
저는 지금 휴가라서 잘 쉬고 있고, 일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테말라 사랑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기도제목입니다. 기도해주세요.
1. 과테말라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2.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사람들을 키우는 것.
3. 같이 예배하고, 찬양하고, 성경공부하고 기도할 수 있는 친구들을 허락해 주시도록.
4. 아내 예슬과 저를 여기서 멘토링 할 수 있는 분들을 만나도록.
5.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좋은 관계성을 맺고 주님을 간증할 수 있도록.
저희 집 주소입니다.
Samuel & yeseul kim
Oakland Edificio Milenia, Torre 2
11 avenida 12-74, zona 10
Guatemala City, Guatemala
늘 기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과테말라에서 김사무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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