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대학 법학부 유카 야마구찌 자매가 5월 22일 목자 선서를 했습니다.
유카 목자는 규슈대학에서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로 1년간 교환학생으로 왔습니다. 아버지는 일본인이고, 어머니는 한국인 목사님인데 일본에서 현지인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 장정완 간사 가정에서 공동생활을 하면서 말씀 공부를 했고, 믿음의 성장과 영혼에 대한 목자의 심정이 가득함을 보고 기도 가운데 목자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유카 목자는 같은 학과에 러시아 피터스버그 대학(정치외교 4학년)에서 온 송홍해 자매를 예배때마다 초청을 했고, 김현정 간사의 도움을 받아 성경공부도 시작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유카 목자를 통해서 일본 규슈대학과 일본 캠퍼스 선교, 그리고 한,일간의 평화의 메신저로 사용하실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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