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석 학생스텝목자님이 2011년 12월 31일
서울대 CMI 협동간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와우^^
원석 목자님은 수학과 07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1학년때, 하이하버드 2기로 미국 투어를 마치고,
2학년 1학기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일대일 제자양육을 받았습니다.
장정완 간사와 일대일을 하다가 목동 선서 이후에는 변형용 목사님과 지속적인 일대일 양육을 받아 리더도 성장을 했습니다.
3학년 때는 목자로 세움을 받았고,
4학년 때에는 학생 대표로,
이후 졸업을 유예하면서 학생 스텝 목자로 세움을 받아, 'SNU 7 학생자율역사'의 조상으로 세워졌습니다.
특히, 3학년때부터는 공동생활을 시작해서 아름다운 형제 공동체를 이루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한 양의 목자로, 후배들에게는 친구요, 믿음의 선배로 굳게 섰습니다.
과 후배(비기독인)에게 일대일로 성경을 가르쳤고,
2011년에는 박사무엘, 김신명 형제들을 말씀으로 양육하는 목자로 굳게 섰습니다.
이제 졸업을 앞두고 또 한번 믿음의 도약을 했습니다.
협동간사로 자원하여 섬기는 그 길을 통해,
서울대 캠퍼스에 SNU 7의 학생자율역사를 만드는 믿음의 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송원석 협동간사님이 걸어온 길을 축복하시고,
뒤를 따르는 후배들에게 믿음의본이 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