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성경공부
 
  2018년 2월 목자학교 이후, 한 영혼에 대한 목자의 심정과 말씀을 가르치고자 하는 열정을 덧입게 되었습니다. 2월부터 이장호 목자님의 소개로 과 후배인 이상윤, 김태현, 양세림 세 명의 형제 자매들이 장정완 간사님과 일대일을 시작했습니다. 장호 목자님이 2017년 1년 동안 꾸준하게 성경공부를 진행해 왔기에 영적인 토대가 잘 놓여 있었습니다. 3월이 되면서 19학번 조지은 목동과 일대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내기임에도 불구하고 목자학교에 참석한 이후, 말씀에 대한 갈급함을 가지고 매주 꾸준한 일대일을 통해 신앙의 기초를 놓았고, 7-Step을 잘 마쳤습니다. 김현정 간사님은 강하영 목자, 이드보라 목동, 신진선 목동, 최효주 자매들과 일대일을 하면서 자매들과 말씀의 그릇을 이루었습니다. 학생 목자들의 일대일 역사도 이어졌습니다. 오은총 목자님이 강성재 목동과 일대일을 진행했고, 강하영 목자님이 최여래 목동과 일대일을 진행했습니다. 대구에서 봄 학기동안 교류학생으로 와서 함께한 김유경 목동이 호주에서 온 카스 자매와 일대일을 하며 말씀은 어떤 사람에게도 역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을학기에는 장정완 간사님과 이장호 목자님이 일대일을 시작했고, 이장호 목자님의 소개로 장정완 간사님이 이은호 형제와 꾸준하게 일대일을 진행했고, 이하연 자매와도 일대일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이어지는 꾸준한 성경공부 일대일을 통해 영적인 가치관을 세우고 인격적인 관계성을 맺어가는 한 해가 되어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일대일 성경선생들이 세워지고, 믿음의 3대를 이룰 수 있길 기도합니다.
 
 
 목동, 목자 세우기
 
  2월 목자학교를 통해서 한근희 목동이 목자의 부르심을 영접하고 목자로 선서를 했고, 김병준 형제가 목동으로, 조지은 자매가 목동으로 선서를 했습니다. 목자학교에서 영접한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귀한 열매가 되었습니다. 6월 21일 예배 시간에 이장호 형제가 목자 선서를 했고, 카스 자매가 목동 선서를 했습니다. 이장호 목자는 작년 8월 말부터 공동체에 찬양을 섬기기 시작하면서 기도와 섬김을 해 오다가 올해 2월부터 정식 멤버가 되어 찬양인도로 공동체를 섬겼습니다. 또한 카스 목동은 교환 학생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의 만남이었지만, 성경공부와 예배를 통해 그리고 호주 시드니 대학을 위해 기도하는 목동의 정체성을 영접하고 함께 축복했습니다. 12월 성탄수양회를 통해 이상윤 형제가 목동으로 선서했습니다. 상윤 목동은 1년 동안 꾸준하게 일대일 공부를 진행해 왔고, 가을학기부터 목요 예배에 참석을 하면서 공동체의 일원으로 섬기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목동 목자들을 통해 공동체의 주인으로 세워 가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