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5장을 배우고...
박사무엘 기도 소감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 아버지, 당신이 저의 방패가 되시며 저의 지극히 큰 상급이십니다. 내가 어디를 가든지 주님께서 저를 지켜주십니다. 연약하고 지칠 때 힘들고 쓰러질 때 주님이 영원히 함께 해주시며 회복시키십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기 원합니다. 하지만 주님, 힘듭니다. 하루하루 살며 주님을 바라보기가 힘듭니다. 세상에 너무 신경이 쓰이며 내 생각은 오로지 이 땅의 것들로 차있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하지? 무엇을 입지? 무엇을 먹지? 하지만, 주님 앞에 어떻게 보이고 주님을 향한 나의 마음이 어떤지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잊고 삽니다. 힘든 일이 있을때, 꼬이고 안 풀리는 일이 있을때만 주님을 간절히 찾는 나의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하나님, 그래도 하나님은 우리를 기억하게 만듭니다.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게 만듭니다. 예상치 못한 일들로 주님은 우리를 놀랍게 합니다. 기억하게 만듭니다. 주님이 정말 살아계시구나. 변치 않으신 하나님, 내 삶 가운데 함께 하시며 늘 역사하십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내 삶을 인도하시고 나를 지켜주신다는 걸 믿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변치 않으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볼 수 있도록 제 마음의 눈을 열어 주세요. 우리를 불러주시는 곳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알게 하여주세요.
주님 정말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기도합니다. 날마다 주님을 따라가기 원합니다. 한 걸음 식 한 걸음 식 나아가기 원합니다. 날마다, 영원히.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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