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봄 수양회가 은혜가운데 마무리 되었습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차 수양회는 성경 일대일을 하는 13학번들을 중심으로 소감을 발표했고,
캠퍼스 현장의 이야기들을 주제 토크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의 목소리들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주제 말씀은 장정완 간사가 에스더 4장 "이때를 위함이라" 말씀을 전했습니다.
지난 겨울 목자학교때의 은혜와 부르심을 다시 세우는 가운데 이 시대의 모르드개와 에스더 같은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와 결단이 있는 목자로 세워지길함께 기도했습니다.
첫번 소감은 하사라(생활대 13)자매님이 발표했습니다
7-step 3강(요 8:12) 말씀을 통해서 진정한 자유는 예수님 안에 있는 자유이며, 신앙이 삶의 1순위로 만드는 것을 영접했습니다. 대학에 와서 친구들을토애서 얻고자 했던 자유를 이제는 예수님 안에서 다시 찾고자 결단을 했습니다.
두번째 소감은 김한나(사범대 13 자매님이 발표했습니다.
7-step 1강 전반부(요 4:1-14)말씀으로자신에게 먼저 찾아오시고, 다가오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눈으로 주변의 친구들까지도 돌아볼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영생수 되시는 예수님을 통해 나의 한계를 사람들에게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에게서 해결하고자 하는 소원을 가졌습니다.
세번째 소감은 오은총(사범대) 형제가 발표했습니다.
은총 형제는 요 4:1-14 말씀을 배우고 난 뒤, 예수님에 대해 더 알고자 하는 소원을 갖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지금 현재 나의 목마름을 말씀을 통해서 영생수 되시는 예수님 앞에 다시 서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제 별 토크는 학생들의 저녁 7-9 시간관리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고,
"친구 만들기"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친구 만들기 대화는 신입생들이 첫 학기 과에서 겪고 있는 밥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친구 만들기에 대한 실제적인 어려움들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선배님들의 조언도 들으면서 어떻게 친구들을 만들어 갈 것인가에 대한 기도제목을 잡기도 했습니다.
또한 금요일 저녁에 자매들은 변형용 목사님 집에 있는 공동생활방(코아)에서함께 잠을 잤습니다.(하사라, 김한나, 이지혜 목자,서은정 목자) 이를 통해 자매들의 아름다운 사귐과 영적인 교제가 이루어 지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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