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4일까지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열린 11기 목자학교에 다녀왔어요.
서울대에서는 박사무엘 목자, 오은총 목자가 조장으로 참석하여 GBS 공부 인도와 전국의 학생들과 함께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오은총 목자는 대표 소감을 발표하며, 자기 인생 가운데 함께하신 하나님을 통해 구원의 은혜와 믿음을 체험한 내용들을 간증했습니다.
셋째날에는 서울대 CMI 지도교수님이신 최종근 교수님이 특강을 해주셨어요. 특강을 통해서 이 시대 기독인들이 어떤 자들로 쓰이받을 준비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말씀해 주셨어요.
특히 이번 목자학교를 통해 한 양의 목자로 부르신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이번 학기에는 목자들이 한 양의 목자들로 성장하고 일대일 성경공부를 감당할 수 있도록 섬기고 있답니다.
봄학기 캠퍼스에 따듯한 바람,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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