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PEM 클럽(예비전문가 모임)과 캠사원(캠퍼스 사역 훈련원)
1. PEM 클럽
지난 1년 총 4회의 PEM 모임이 서울대 글로벌 신공학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2월 7일 5명의 임원진 사전모임이 CMI센터에서 진행되었고 1년 방향을 잡았습니다. 최종근 담임교수님의 배려로 안정적이고 깨끗한 집회장소를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변형용 담임목사님의 기도와 말씀으로 North Eastern Asia Research(NEAR) 공동체의 비전을 품게 되어 감사합니다. 김영탁 전 회장을 이어서 2학기부터 신요나단 신임회장, 이지혜 총무가 세움 받았습니다. 매 회기마다 평균 15명이 참석했고 국내 문화선교사, 미국선교사, P대학 교수, 서울대 교수 등 훌륭한 전문가들을 발표자로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소그룹 교제와 토크시간이 즐거웠고 유익했습니다. 새 회원으로 이주형(서울대 생명과학'10학번, 현 동대학원 입학)회원이 등록했습니다.
새해의 PEM요절과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편벽과 거짓이 없나니”(약3:17) 1) '14년도 발표자 예약~회원모두 신앙, 인성, 실력향상. 2) 회장단 월3회 기도. 3) 회원명부 및 등록 여부 문서정리와 흑자운영. 4) 회칙 및 가입절차 만들기. 5) 졸업생들 참석률 향상.
2. 캠사원
캠사원에서는 리더들을 대상으로 QT(일용할 양식) 교육을 했습니다. QT교육은 캠사원에서 개발한 문제로 총 2강으로 되어있는데 ⌜1강 - QT의 필요성(왜 QT를 해야하는가?), 2강 - QT 방법과 자세(귀납법적 방법과 GSP 묵상법)⌟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5월에는 신요단 목자를 교육했습니다. 1,2강 교육 이후에는 2회에 걸쳐 실제적 작성한 QT 메로를 서로 나누며 QT를 하며 말씀을 묵상하는 법을 교육했습니다. 7월에 하이 하버드 3기 이지혜 목자와 강보라 자매를 2회에 걸쳐 교육했습니다. 미국 여행중에 QT 말씀이 얼마나 중요하고 어떻게 QT를 할 것인가를 중심으로 교육했습니다. 하이 하버드 여행 후 이 교육이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듣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향후 목동 이상 리더들 중심으로 QT 교육을 해 나가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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