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CMI 개척예배
2004.4.19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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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토) 오전 10시 서울대 기숙사 후생관에서
서울대 CMI 개척예배가 드려졌다. 서울대 CMI와 선배들 모두 20여명이 모인가운데, 특송과 메시지 vision sharing 등으로 예배가 진행되었다.
서울대 담당 변형용(마태) 목사는 계시록 5:9~10절 본문을 통해 "우리 한사람 한사람은 주의 피값으로 산 자들이다" 며 "물론 한 선교단체에서 대학으로 파송받은 우리들이지만,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파송하시어 세우셨다" 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 자신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부르심을 생각하자"라고 말하며,"1년 뒤에는 서울대 CMI 학생채플의 역사가 있길 기도한다" 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상미 기자
smpark@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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