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5월 14일.
미국 휴스톤의 변마리아 선교사님이 TWU(Texas Woman's University) 간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변마리아 선교사님은 학생 때 캠퍼스 목자로, CMI 학생 대표로 섬겼습니다.
넉넉하고 여유 있는 모습으로, 차분하고 꼼꼼하게 새롭게 시작된 CMI역사의 학생 목자상이 되었습니다.
서울대CMI를 개척 할 때에는 함께 동참하며 기도와 예배의 동역자로 섰고, 미국 단기 선교사로 갔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서울대 CMI의 첫 유학생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휴스톤 CMI에서 믿음의 동역을 하였고, 어학준비가 끝난 뒤 TWU 간호학과 3학년에 편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2년 반 만에 졸업을 했습니다. 이번 졸업은 공부내용이 어렵고 분량이 많은 중에도, 태권도 도장에서의 자립, 휴스톤 CMI를 영적으로 동역하면서 이루어낸 믿음의 발자취요, 영광의 졸업입니다.
뒤에서 기도와 섬김으로 수고하신 변형용 목사님 가정에도 진심어린 축하를 보내드립니다.^^
마리아 선교사님의 믿음의 발자취요, 영광스러운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뜨거운 사랑과 관심으로 계속 기도하며, 특별히 앤더슨 병원의 취업 인터뷰와 6월 달 RN 시험 합격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 일을 통해 캠퍼스의 영혼들을 돕는 교수목자의 길이 열려가길 기도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