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중동)에 한국 문화&고고학 센타가
 2012년 4월 3째주 드디어 개설되었습니다.
 그 분과 함께 박아브라함,이지영선배님(레베카,사무엘 부모님)들의
 간절함과 땀이 일권낸 쾌거입니다.
 
 고고학 센타는
 미국,유럽, 일본 정도 있을 정도이고
 우리도 이 나라처럼 어떻게 하면 요르단과 중동에 유익을 주고
 우리의 할 일도 할 수 있을까 고대해 왔는데
 이제 그 고대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국 대사관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요르단 정부로부터 정식 허가가 나온 것입니다.
 
 이 벅찬 소식을 이지영 선배가 보내와서
 함께 그 기쁨을 누리며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과
 후원에 참여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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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곳 요르단은 고요한 아침입니다.
 
  4월 지내기 좋은 완연한 봄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누군가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했다지요.
 
  하지만 4월은 만물이 생동하는 생명의 달이요 승리의 달이요 축복의
 
  달인 것 같습니다.
 
 
 
  몇 년간의 추진과 기다린 오랜 인고의 시간 끝에
 
  드디어 요르단에 한국 문화 및 고고학 센타가 개설되었습니다.
 
  그 동안 관심 갖고 줄기차게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 문화 및 고고학 센타 (Korean Center for Culture &Archaeology)
 
  를 통해 앞으로 이곳 요르단 및 중동에 그 분의 큰 나라가 확장되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기를 빕니다.
 
 
 
 
  더욱 자세한 오픈식이나 활동 내역은 앞으로 요르단주재 한국대사관과 협조
 
  와 협력을 통해 이루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중동을 위한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혹 필요하신 일이나 좋은 아이디어, 조언이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시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이 충만 하시길 빕니다.
 
 
  암만, 요르단에서
 
  이 지영 올림